우리가 상상하는 놀이터: <놀세권: Playnet>, <다 같이 놀자, 동네 세 바퀴> 전시회

아이들이 즐겁게 놀며 성장할 수 있는 동네는 어떤 모습일까요? 넥슨재단이 후원한 <놀세권: Playnet> 그리고 <다 같이 놀자, 동네 세 바퀴> 전시회는 ‘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놀이 환경’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.

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건축가 5팀(고기웅, 권형표, 서민우·지정우, 이승환·전보림, 홍경숙)는 모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로, 자녀들이 행복하게 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상상하며 브릭으로 구현하였습니다. 또한 전시관에는 관람객들이 스스로 브릭으로 원하는 놀이터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<놀세권: Playnet>전시는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12,000여명이 관람하였으며, 이를 확장한 <다 같이 놀자, 동네 세 바퀴> 전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2020년 9월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.

Country

Korea

Year

2019-Present

UN지속가능개발목표